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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시동 거는 여의도 재건축] 재건축 기대감 고조 “우리도 있다”
재건축 사업을 재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촌. 여의도 랜드마크인 63빌딩 주변에 들어서 있다.1970년대 중후반 고급 아파트촌이 들어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. 신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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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총선 끝! 지금부턴 분양 열기…다음 달까지 8만2900가구 첫선
건설업체들이 4.13총선 후 주택사업에 본격 나서면서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. 지난 8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세종 견본주택 내부.4·13 총선 이후 전국에 아파트 분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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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다 갖췄다는 '명품 아파트의 7가지 조건'
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야경.압구정동 보다 몸값이 뛴 반포동, 이곳의 랜드마크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다. 재건축 추진 단지를 제외하면 몸값(3.3㎡당 기준 4367만원)이 강남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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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·오세훈 늘린 빚 갚은 게 큰 보람…시장 임기 채우겠다
박원순 시장은 내년 대선 출마 여부에 “서울시장은 시민들이 요청한 자리”라며 2018년까지인 임기를 채우겠다고 답했다. [사진 김현동 기자]대선이 내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의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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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지하철 9호선이 바꾼 일상, 9호선 연장 개통 9개월
지하철 9호선을 타보셨나요. 사진은 9호선 출발역인 개화역의 오전 풍경입니다. 아직은 승강장에 여유가 있어보이네요. 하지만 다음 역인 김포공항역부터는 사람이 꽉 차게 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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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가 회복 … 분위기 바뀐 인천 청라
하늘에서 내려다 본 청라국제도시 모습. 총 길이 3.6㎞의 인공수로(캐널웨이) 양 옆으로 상업시설과 다양한 높이의 아파트가 배치돼 있다. [사진 아이에스동서]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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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클립] '심쿵 코스' 걷기 좋은 한강 산책길 5
강변에 앉아 즐기는 치맥도 좋지만, 한강은 역시 걸어야 제 맛이다.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한강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다. 화창한 날, 한강을 걸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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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·여의도 잇는 길목 … 트리플 역세권 신풍역 코앞
신길 한양수자인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. 전셋값이 강세인 데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서다.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. 실제로 상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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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하이라이트] 주변에 전철역 들어서고 목감 나들목까지 3분
경기도 시흥시 논곡·목감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민간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. 전용면적 85㎡ 이하의 중소형으로 이뤄진 데다 교통여건이 괜찮아 주변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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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 목감 한양수자인, 신안산선 목감역·강남순환도로 호재
경기도 시흥시 논곡·목감동 일대에 17년만의 민간분양 아파트가 분양된다. 한양이 분양하는 목감 한양수자인(조감도)이다. 지상 18~27층의 536가구다. 전용면적 59㎡형 376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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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십리 KCC 스위첸, 주변시세보다 저렴 … 쿼드러플 역세권
서울 도심권에서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.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왕십리 KCC 스위첸(조감도)이다. 전용 64·68·73·84㎡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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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십리 KCC 스위첸, 왕십리역 인근 … 3~4베이 구성
KCC건설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왕십리 KCC 스위첸(조감도)을 분양 중이다. 지하 3층~지상 최고 18층 3개 동, 총 272가구다. 주택형은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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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분양 소식 곳곳서 봄바람 타고 솔솔
[박정식기자] 봄 꽃이 만개한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. 이들 분양 지역 대부분이 생활기반시설이 발달한 지역 안에 있거나 혹은 인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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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사료로 본 서울의 역사
이지은 기자오래전부터 서울은 한민족 삶의 터전이었습니다. 기원전 18년 백제 건국 때 위례성(몽촌토성, 풍납토성 일대), 1394년 조선 건국 때 ‘한양’이란 이름으로 ‘1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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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전국 2만3252가구 입주 풍성…다음달 싸게 새 집 들어간다
[이혜승기자] 올 들어 가장 많은 새 아파트가 다음달 입주한다. 그런데 지역적 편차가 크다. 지방은 예년보다 입주물량이 크게 늘지만 서울은 확 줄어든다. 인천은 아예 입주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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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한강변 압구정·반포·잠실·여의도·이촌지구 아파트 재건축 확정 발표
서울시가 최근 한강변 주요 재건축단지인 압구정·반포·이촌(서빙고)지구 아파트의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확정 발표했다.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50층 내외였던 게 박원순 시장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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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미스터 공정 … 새 인물” 도덕성 강조한 박 시장
서울시 공무원 명함은 사람마다 다르다. 유일한 공통점은 서울 시 로고보다 더 크게 ‘희망서울’이라는 로고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.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만든 슬로건이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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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 저층 아파트의 굴욕
[권영은기자] "1982년 4월 생, 올해로 31살. 제 나이입니다. 저는 남 부럽지 않은 20대를 보냈습니다. 제가 한창 잘 나갈 때 사람들은 '개포동'(개도 포니를 몰고다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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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아파트값 낙폭 소형의 2배 이상
[박일한기자] 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아파트의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. 2일 부동산1번지가 최근 1년 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소재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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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10 대책 약발 없는 주택시장…전셋값만 꿈틀
[이혜승기자]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.06% 내렸다. 9.10 대책 후 2주가 지났지만 시장은 더욱 조용해지는 분위기다. 시행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데다 추석 명절과 겹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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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이 코앞, 도심 역세권아파트는 어떨까
[이혜승기자] 서울 도심권역으로 분류되는 마포구, 서대문구, 성동구, 용산구는 서울시청 등과 가깝고 여의도, 강남 등으로 이동이 쉬운 교통의 요지인 데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업무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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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원 싼 로열층 분양권 매물 풍성
[권영은기자] 좀 더 싼 새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라면 수도권 서북부권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. 미분양 주택은 발코니 무료 확장이나 중도금 무이자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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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개발ㆍ재건축아파트 싸게 장만할 방법 있다"
[권영은기자] 잇따른 할인분양으로 조합원 아파트보다 싼 서울 재개발•재건축 일반분양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다. 이른바 분양가 '역전현상'이다.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조합원 분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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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수요 빵빵한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나온다
[한진기자] 한양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에 '한양 아이클래스' 오피스텔을 6월말 께 분양한다. 전용면적 기준 17.36~19.92㎡ 136실이다. 이 오피스텔은 지하